오늘은 다시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.5도, 대관령은 영하 11.2도까지 떨어졌고,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4~5도가량 더 낮았는데요. <br /> <br />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3도, 대관령 2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조금 더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충남 서해안과 호남,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, 전북 동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,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예년 기온을 밑돌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 서울 3도, 광주 7도, 부산 9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,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추위가 잠시 주춤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20808390362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